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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코로나 약 15000개 DNA배열 분석 결과 절대 인공 아냐

유이키 2020. 5. 7. 02:21

WHO는 4일(현지시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식 브리핑을 열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미 국부 장관이 우한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주장한 바에 대하여 WHO 긴급 프로젝트 기술 책임자 마리아 반 코호프 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박쥐에서 전파가 되는데, 현재 약 15,000개의 바이러스 유전자 배열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조적으로 생성되지 않았음을 알려주며, WHO는 곡물 농업 조합과 세계 동물 단체 그리고 중국의 각 부처와 협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를 밝히고 다시금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HO 긴급 프로젝트 기술 책임자 마리아 반 코호프

WHO 긴급대응팀장 마이클 라이언은 "미국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왔다는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추측성 발언일 뿐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전자 배열을 증거로 WHO로부터 받은 모든 증거는 바이러스가 자연계에서 유래되었음을 보여주는 한편, 중국 과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학습하며 관련 지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WHO 긴급대응팀장 담당관 마이클 라이언

 

 

 

출처 : http://m.news.cctv.com/2020/05/05/ARTIb8DrYyxlXwWERPVd3iEN20050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