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꾼이라면 삶에서 멀어지기 힘든 '음주운전'
물론 술자리에 차 안가지고 가는거야 당연하다지만...

얼마나 기다렸다가 운전해야 음주운전으로 안 걸릴까요?
알코올이 분해되는 시간
10~2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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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일반적으로 몸에서 분해되는 데에는 약 10~20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서 술기운이 없다고 해도, 음주운전 검사에 걸릴 수 있다는 말이죠!

알코올이 깨끗하게 배출 완료되었다고 해도 약 10~20시간 정도 후에 운전하는 것이 안전한 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능한 음주 후 24시간은
운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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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람마다 알코올이 분해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최대한 24시간 이후,
즉 술을 마신 다다음 날 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사실 이 12~24시간이라는 숫자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알코올이 몸에서 분해되는 시간에는 너무 다양한 환경요소가 관여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한 쪽 다리를 15cm이상 들고 한 다리로 버틴다.
2. 30초 이상 버텨본다
3. 중간에 지지하던 발이 움직였거나, 30초 이상 버티지 못했다면 운전을 미룬다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간단하게 테스트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운전 전에 한 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안전한 음주생활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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