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 소식/기타 국가14

미국의 억만장자 옥중 자살 후 130여명 '내 아버지다' [환구시보 종합기사] 생전에는 버림받았는데, 죽은 뒤에는 '자손천지'?' 색마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지난해 옥중 자살했다. 하지만 엡스타인은 결혼을 하지도, 자식이 있다고 인정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사람이 그의 죽음 후에 자신이 사생아임을 자처해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 엡스타인의 사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모스자보 서비스가 '엡스타인 상속자'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자신이 엡스타인 유산 상속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연락해 줄 것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때부터 386명이 이 사이트에 연락을 했고, 무려 130명이 자신이 엡스타인의 사생아일 수 있다고 자처했다. 이들 중에는 미국인뿐만 아니라 영국 등 나라의 국민도 있었다. 만약 DNA 검사 결과 신.. 2020. 5. 26.
뉴욕의 0번 확진자 "단순 기침으로 오해" 12일 외신에 따르면, 0번째 확진자인 미국 변호사 로렌스 가브즈(50) 씨는 2월 당시 단순 기침으로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로렌스는 그 때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그래서 0번째 확진자로 불린다. 미국의 공영방송에서 5월 11일 날짜로 보도한 뉴스에서는 현지시각 5월 10일 단독 인터뷰에서 로렌스 씨는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는데, 초기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이 바이러스는 그의 머릿속에 존재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매체가 보도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관련 보도자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었다고 했다. 로렌스가 병을 앓고 있을 당시에는 그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그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몇 주 후에야 뉴욕은 전염병의 방역 조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행동하였다고.. 2020. 5. 12.
오바마, 트럼프 정부 방역에 '완벽한 혼란속의 재난' 언급 버락 오바마(obama) 전 미국 대통령이 8일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철저한 혼란 속의 재난'이라고 비판했다고 야후 뉴스가 보도했다. 오바마는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전국적으로 인종 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확진 건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현재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기주의, 인종주의, 분리주의, 그리고 남을 적으로 보고 있는 사상이며 이는 민중생활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글로벌 위기에 대한 반응이 이처럼 무기력하고 불안정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더 나은 정부가 있다고 해도 상황은 끔찍할 것이다. '나에게 무엇이 좋은가'와 '남에게 참견하는 것이 어떠한지'에 대한 사상이 정부.. 2020. 5. 9.
미군 생물 실험실 지난 7월 급작스러운 폐쇄, 이유는? 정책상의 결정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의 사고로부터 발생한 것이다' 등 터무니없는 말을 쏟아내는 미국 정치인들의 행태는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사실 미국의 일부 언론을 비롯한 국제 여론은 무엇보다도 국제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이 미궁처럼 둘러싸인 미국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최대 생화학 무기 기지를 포함하여 미국 언론들이 연이어 '미국 정부의 가장 어두운 실험센터'라고 언급하는 이 실험실에는 과연 어떠한 목불인견의 것이 있을 것인가? 이 실험실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부터는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군사기지이다. 미국의 '정치' 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데트릭버그 생물 실험실은 일찌감치 미국 정부의 '가장 어두운 실험 센터'로 여겨..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