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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기타 국가14

WHO : 코로나 약 15000개 DNA배열 분석 결과 절대 인공 아냐 WHO는 4일(현지시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식 브리핑을 열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미 국부 장관이 우한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주장한 바에 대하여 WHO 긴급 프로젝트 기술 책임자 마리아 반 코호프 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박쥐에서 전파가 되는데, 현재 약 15,000개의 바이러스 유전자 배열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조적으로 생성되지 않았음을 알려주며, WHO는 곡물 농업 조합과 세계 동물 단체 그리고 중국의 각 부처와 협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를 밝히고 다시금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HO 긴급대응팀장 마이클 라이언은 "미국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왔다는 증거를 확보하지 못.. 2020. 5. 7.
'코로나의 근원은 연구소' 사실무근, 미국 전문가의 4가지 주장근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2일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요원을 훈련시키고 협업에 참여했던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분교의 역학 전문가 조나 마제트는 '신종 바이러스가 전염됐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보도했다. 원인 1: 실험실 샘플이 새 코로나 바이러스와 부합되지 않는다 보도 기사에서는 조나 마제트의 팀이 코노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후에 그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던 무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석정리 연구원이 즉각 실험 기록을 찾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전 그녀의 팀이 박쥐의 몸에서 발견해냈던 기존의 바이러스 유전 정보와 비교 분석한 결과 그것들이 서로 부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유행병 전문가인 조나 마제트씨는 그녀의 동료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 정.. 2020. 5. 4.
[속보] 일본 정부 전국 비상 사태 5월31일까지 연장 공식 발표 일본의 NHK 방송에서 방금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일본 정부에서 대책 본부 회의를 이미 시작하였으며, 원래 5월 6윌 끝나기로 예정되어 있던 전국 긴급 상황을 5월 31일까지로 연장하였으며, 시행 범위를 일본 전국으로 지속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상 사태를 연장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4일 오전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자문위원회는 최종판결에서 긴급 상황을 금월 3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범위는 일본 전국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이러한 결정을 내린 뒤, 일본 경제의 재생을 담당하는 야스토시 니시무라 의원이 전국 긴급 상황의 연장 결정을 상하원에 보고할 것이다. 니시무라 교수는 "신규확진자의 수는 감소하였지만, 아쉬운 점.. 2020. 5. 4.
폭발적 확진자 수 증가에도 봉쇄정책을 해제한 인도, 그 이유는? 올해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적지 않은 나라가 봉성이라 불리는 봉쇄정책 등의 긴급 조치를 내놓아 경제 활동이 중단되는 등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3월 말 상황이 심각했던 인도 또한 각 지역을 봉쇄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봉쇄 후 21일이라는 기간동안 인도의 확진자 수가 20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급증한 것을 보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도는 3월 25일부터 전국적인 봉쇄조치를 본격 시행해 4월 14일 해제할 예정이었으나, 인도는 사태가 수습되지 않자 14일 조치를 5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봉성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도 경제에 대한 타격도 점차 커졌고, 4월 20일이, 인도는 돌연 심각하지 ..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