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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

[솔직후기] 샤카트 필링젤과 사해소금 바디워시 요즘 홈쇼핑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들 하는 샤카트의 필링젤, 다들 홈쇼핑에서 한 번 보셨을만한데요. 저도 처음 썼을 때에는 그 양에 한번, 진짜 때가 쑥숙 밀리는 것에 두 번 놀랐습니다... 광고 보면서는 좀 오버하는 것도 있겠지 했는데 광고랑 이렇게까지 효과가 똑같은 제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제품은 우유, 석류 버전의 필링젤과 알로에, 석류 버전의 소금 바디워시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필링젤은 우유 향이, 바디워시는 알로에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 참고로 필링젤의 향이 뭐가 본인에게 맞을까, 혹은 제품이 나에게 맞을까? 아니면 혹시나!! 내 몸과 잘 안 맞지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들이나 제품의 성능이 의심스러운 분들은 미니 버전도 있으니 3in1 버전으.. 2020. 5. 14.
아이폰 SE2 언박싱 후기 와 아마 저의 고등학생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팟 터치라는 신세계에 눈을 뜬 우리들에게 무려 '인터넷이 되는, 통화가 되는' 아이팟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게 말이에요 정말 스티브잡스는 세상을 바꾼 인물이라며 말이 겁나게 많았죠 뿐만 아니라 터치감에 있어서는 당시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훌륭했더라지요 해서 저는 SE2를 사전예약 후 오늘 받아들었는데요! 기존 핸드폰의 데이터를 옮기고 작업하느라 포스팅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ㅎㅎ 사양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용량부터 포자면 저는 용량이 부족한 걸 굉장히 싫어하기에 128기가로 정했습니다 사실 64기가와 128기가의 가격차이가 약 7만원밖에 나질 않더라구요 크기는 아마 아이폰 6,7,8 쓰셨던 분들에게는 부담없는 크기, PLUS 계열을 쓰셨던 분들에.. 2020. 5. 7.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아이보리 후기 만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같이 처음 맞춰본 신발 컨버스척테일러1970S아이보리 둘 다 발볼이 넓은데다 특히 맞는 신발을 건져본 적이 없어 걱정을 많이 했어요 특히 저는 외국 신발을 사면 265D, 270D로 표기된 신발만 신을 정도로 발볼도 넓고 평발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합격... 특히 컨버스척테일러1970S로우와 하이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매번 신을 때 번거로우면 안 신게 될 것 같아서 로우로 질렀어요 아주 편합니다 ㅎㅎ 햇빛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커플끼리 데이트용으로 신고 다니기에는 아주 좋았으나 발볼 넓으신 분들이 걸을 일이 많을 때 일상화로 신고 오래 걷거나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2020. 4. 27.
카카오 기프티콘으로 받은 '오설록' 치즈케이크 김해까지 내려오느라 고생했다고 보내준 여자 친구가 보내준 선물 '오설록' 치즈케이크ㅎㅎ 둘 다 외국에서 만나 연애하느라 한국의 이런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받는 게 얼마나 재밌고 좋던지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녹차 맛의 치즈케이크라 기대되면서도 기간에 민감한 친구들이라 좀 걱정했네요 특히 요즘 날이 풀려 혹시나 상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포장을 뜯으면서부터 사라졌던 것 같아요 드라이아이스로 거의 냉장고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상자 안쪽 거기다 드라이아이스도 빵빵하게 채워주셔서 흔들릴 염려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 보너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래 얼음까지 빵빵하게 깔아주셔서 아마 한여름에 시켜도 신선도를 유지하며 집 앞까지 오지 않을까 싶다ㅎㅎ 되려 너무 차갑게 와서인지 실온에 좀 꺼내 뒀다 먹어야 ..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