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마 저의 고등학생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팟 터치라는 신세계에 눈을 뜬 우리들에게 무려 '인터넷이 되는, 통화가 되는' 아이팟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게 말이에요
정말 스티브잡스는 세상을 바꾼 인물이라며 말이 겁나게 많았죠
뿐만 아니라 터치감에 있어서는 당시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훌륭했더라지요
해서 저는 SE2를 사전예약 후 오늘 받아들었는데요! 기존 핸드폰의 데이터를 옮기고 작업하느라 포스팅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ㅎㅎ
사양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용량부터 포자면 저는 용량이 부족한 걸 굉장히 싫어하기에 128기가로 정했습니다
사실 64기가와 128기가의 가격차이가 약 7만원밖에 나질 않더라구요
크기는 아마 아이폰 6,7,8 쓰셨던 분들에게는 부담없는 크기, PLUS 계열을 쓰셨던 분들에게는 약간 좀 작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6S PLUS에서 SE2로 바꾸었지만 화면이 작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예전폰을 드는데 무겁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이렇게 비교 사진이 있지만, 실제로 써보시면 큰 차이 못 느끼실 거예요
위는 핸드폰 사양과 기능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사실 기존의 아이폰 카메라도 워낙 훌륭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일상 사진이나 요리 사진에만 만족하는 저로써는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미 워낙 훌륭해서...
동영상도 찍어보았지만, 거듭 말씀드리다시피 기존의 아이폰들도 워낙 훌륭한 성능을 자랑했기에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양은 여기까지로 하고
제가 직접 언박싱한 후기입니다.
음 사실 딱 박스만 보았을 때는 큰 기대가 들지는 않았어요
워낙 긴 세월동안 애플의 제품을 사용해왔던지라 그냥 또 애플이구나 하는 마음...?
거기다 제가 노트계열과 아이폰 6S PLUS만 주구장창 6~7년간 사용했기에 되려 화면 작은것에 대한 걱정만 가득했습니다
걱정도 잠시 오픈 후에 바로 새거 !! 새거라는 기쁨에 주체를 못했더라죠.. ㅎㅎ
아 그리고 이미 한 6시간째 사용중인데요
화면 작아서 걱정이신 분들, 어르신들은 확실히 걱정되실만 한데
젊으신 분들은 걱정 접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면 작아서 SE보다는 다음 제품 기다려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히려 몇 시간 쓰지도 않았는데 원래 핸드폰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SE2의 무게가 딱 적당하고 좋은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역시 갓티브잡스... 그의 안배
기존에 아이폰 쓰시던 분들은 폰 켜고 개통 전에 빠른 시작 눌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업장에서 개통하신 분들이라 빠른 시작이 안 뜬다면 새로운 핸드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 - 맨 아래 재설정 - 모든 컨텐츠 및 설정 지우기 클릭해서 다 삭제하고 다시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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