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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기타 국가

'코로나의 근원은 연구소' 사실무근, 미국 전문가의 4가지 주장근거

by 유이키 2020. 5. 4.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2일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요원을 훈련시키고 협업에 참여했던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분교의 역학 전문가 조나 마제트는 '신종 바이러스가 전염됐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보도했다.

 

원인 1: 실험실 샘플이 새 코로나 바이러스와 부합되지 않는다 

 

보도 기사에서는 조나 마제트의 팀이 코노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후에 그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던 무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석정리 연구원이 즉각 실험 기록을 찾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전 그녀의 팀이 박쥐의 몸에서 발견해냈던 기존의 바이러스 유전 정보와 비교 분석한 결과 그것들이 서로 부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유행병 전문가인 조나 마제트씨는 그녀의 동료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기존 팀이 수집한 다른 박쥐의 몸에 있는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와 비교한 후 두 바이러스가 서로 부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이와 함께 마제트와 석정리 연구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 후 퍼질 때까지 이와 관련된 다른 바이러스는 검출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인 2 : 실험실은 엄격하고 안전한 프로토콜을 수행한다.

 

마제트 연구원은 그동안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WIV)의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나 실험실에서나 샘플 채취 현장에서 중국 연구진이 하는 일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조나 마제트 : 석정려 연구원의 작업은 비난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녀는 또한 실험실 연구원들의 방역 작업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샘플을 검토할 때, 연구자들은 최대한 확실히 없앨 수 있으며 전염성이 없는 샘플만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원인 3: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과 가축이 함께 질병에 걸려 폭발하는 최신 바이러스이다.

 

보도 자료는 또한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폭발적 확산은 연구소 누출 때문이 아니라 폐렴 바이러스가 동물의 숙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는 최신 질병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한 것은 누출 때문이 아니라 동물 숙주에서 인간에게로 전파된 최신 질병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원인 4: 일반인은 연구자보다 생체 바이러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이외에도 마제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누출된 것이 아닐 거라는 네 번째 이유는 바로, 보통 사람들이 연구자보다 감염성 생체 바이러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박쥐에게 시료채취를 하는 동굴과 야외 환경이 일반인에게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마제트: "시료 채취를 위한 동굴과 야외 환경은 사람들에게 위험한 곳인데, 이는 동물의 몸 안에서 생존하는 바이러스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출처 : http://m.news.cctv.com/2020/05/03/ARTIXAlWoaLOHPD9vHrXfVNo200503.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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