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상의 결정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의 사고로부터 발생한 것이다' 등 터무니없는 말을 쏟아내는 미국 정치인들의 행태는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사실 미국의 일부 언론을 비롯한 국제 여론은 무엇보다도 국제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이 미궁처럼 둘러싸인 미국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최대 생화학 무기 기지를 포함하여 미국 언론들이 연이어 '미국 정부의 가장 어두운 실험센터'라고 언급하는 이 실험실에는 과연 어떠한 목불인견의 것이 있을 것인가?
이 실험실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부터는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군사기지이다.
미국의 '정치' 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데트릭버그 생물 실험실은 일찌감치 미국 정부의 '가장 어두운 실험 센터'로 여겨졌다고 한다.
70여 년 전 미군이 세균전을 비밀리에 일으킨 장소로 이 데트릭버그를 택한 이래로 수년 동안 중정국의 은밀한 화학 실험과 정신 통제를 위한 실험 기지로 이용되었으며, 기지의 활동 또한 대부분 '기밀'로 유지되어 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지난해 7월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데트릭버그 생물 실험실은 갑자기 폐쇄되었으며, 폐수를 정화하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그 결정에 대한 정보 발표를 거부했다.
뉴욕 타임즈는 그동안 잠정 중단된 실험실 연구에서 미국 정부가 공인 동식물의 건강이나 동식물 제품에는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인정한 독소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출처 : http://film.szonline.net/souluo/20200509/xingtan1071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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