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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34

[4월 21일 기준] 중국 추가 확진자 30명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먼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코로나 현황은 어떤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서 중국 위생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번역해서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21일 0시~24시 현재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강 자치구 생산 건설 병단에서 추가 확진 신고 30건이었고, 이 중 23건은 해외 유입, 7건(흑룡강 부근)은 국내 확진자이다 이날 추가로 완치 퇴원 28건, 의학적 관찰을 해제한 밀접 접촉자 784명이 추가됐고 중증 환자가 4건 줄었다. 지역 외에서는 기존 확진환자 811명(중증환자 41명 포함), 추정환자 30명 등이었다. 누적 확진환자 1,610명, 누적 치료 후 퇴원환자 799명, 사망환자는 없다. 4월 21일 24시 현재 31개 성(.. 2020. 4. 22.
[중국 외교부 코로나 관련입장 발표] 미국의 적은 중국 아닌 바이러스 중국의 주요 매체인 봉황망(凤凰网)에서는 4월 20일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외교부의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래는 봉황망에서 발표한 기사의 내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 미국이 자체 조사요원을 중국에 파견해 사태와 관련된 상황을 조사하려 한다며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민일보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국회의원들도 중국이 WHO가 잘못된 결정을 하도록 만들어 전 세계적 전염병을 발생시켰다고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 겅 대변인은 20일 정식 브리핑에서 '미국의 적은 중국이 아니라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또한 겅 대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중국이 취한 방역에 대한 노력과 성과는 국제사회가 명백히 알고 있다고 극찬했으며, '바이러스는 전 인류의 공동의..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