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 소식/중국20

북경 8일째 추가 확진자 0명 중국 수도인 북경 상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3일 24시까지 국경 내 확진자 증가수와 지역 외 확진자 유입이 0명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91회 베이징(北京)시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 사업 브리핑이 24일 오후에 열렸다. 베이징 시위원회 쉬허젠(徐和建)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23일 0~24시 베이징에 지역 외 유입과 현지 코로나 19 바이러스 추가 확진 사례, 의심환자, 무증상 감염자는 추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완치 사례만 2건 있었다"라고 밝혔다. 23일 24시 현재 누적 신고는 지역 외 확진 174건, 지역 외 입력 무증상 감염자 보고 0건, 완치 퇴원 118건이다. 누적 보고서의 현지 확진 사례 419건, 의학적 관찰기에 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없으며, 완치 퇴.. 2020. 4. 24.
노동절 연휴 여행가도 되나요? 중국 당국의 답변 5월 1일 휴가를 앞두고 서민들이 소규모로 여행을 하면 안 된다는 질문이 나왔다. 이런 관광이 집중적인 전염병 발생 위험을 증대시키지 않을까? 그리고 여행을 가려면 어떻게 방역을 잘해야 하고 음식에 있어서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 펑루오쟈오(冯录召) 중국질량통제센터 연구원은 최근 사례 보고가 없는 대부분의 지역은 여행을 떠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지만 매일 추가로 해외 유입 환자나 본토에서 발생하는 폐질환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갖고 감염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 고위험층은 여행을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 "여행객은 예방에 유의해야 하며, 출발 전에 준비하여 가까운 곳으로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여행할 것을 권하며, 인기 관광지나 관광지의 피크 시간대를 피하고 밀폐된 공.. 2020. 4. 24.
[4월 21일 기준] 중국 추가 확진자 30명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먼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코로나 현황은 어떤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서 중국 위생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번역해서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21일 0시~24시 현재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강 자치구 생산 건설 병단에서 추가 확진 신고 30건이었고, 이 중 23건은 해외 유입, 7건(흑룡강 부근)은 국내 확진자이다 이날 추가로 완치 퇴원 28건, 의학적 관찰을 해제한 밀접 접촉자 784명이 추가됐고 중증 환자가 4건 줄었다. 지역 외에서는 기존 확진환자 811명(중증환자 41명 포함), 추정환자 30명 등이었다. 누적 확진환자 1,610명, 누적 치료 후 퇴원환자 799명, 사망환자는 없다. 4월 21일 24시 현재 31개 성(.. 2020. 4. 22.
[중국 외교부 코로나 관련입장 발표] 미국의 적은 중국 아닌 바이러스 중국의 주요 매체인 봉황망(凤凰网)에서는 4월 20일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외교부의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래는 봉황망에서 발표한 기사의 내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 미국이 자체 조사요원을 중국에 파견해 사태와 관련된 상황을 조사하려 한다며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민일보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국회의원들도 중국이 WHO가 잘못된 결정을 하도록 만들어 전 세계적 전염병을 발생시켰다고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 겅 대변인은 20일 정식 브리핑에서 '미국의 적은 중국이 아니라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또한 겅 대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중국이 취한 방역에 대한 노력과 성과는 국제사회가 명백히 알고 있다고 극찬했으며, '바이러스는 전 인류의 공동의..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