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의 효능과 오미자물 만드는법

출처 <바이두>

오미자란?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다섯 가지 맛이 난다 하여 오미자라 불리는 이 열매는 그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한데요. 이 다섯 가지 맛은 각기 다른 효능에 도움을 주는데요. 

 

오미자는 약용과 식용으로 모두 쓰이는 재료로 중국에서는 말린 후 찌개나 물에 담가 먹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오미자꿀을 만들거나 물에 담가 오미자 물로 먹기도 합니다.

 

한약으로서도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미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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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두>

오미자의 주요 효능

1. 오미자는 기침을 가라앉히고 숨을 고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주로 당삼, 맥동, 숙지, 산수유 등의 약재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2. 갈증을 줄여주고 체질이 허하고 땀이 많은 체질에 도움을 줍니다. 하여 여름에 오미자 물을 자주 마셔주면 갈증과 땀의 문제를 해결하여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3. 묽은 소변으로 화장실을 찾는 일이 잦거나 설사가 심한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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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맛에 따른 효능

또한 오미자는 그 다섯가지 맛에 따라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오미자의 단맛은 비장과 자궁 건강에 도움을 주며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

둘째, 짠맛은 신장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셋째, 오미자에서 가장 강한 맛이 나는 신맛은 간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넷째, 쓴맛은 심장과 혈액순환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다섯째, 매운맛은 폐와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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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정말 조류를 치료한다?

 

위의 설명에 오미자는 정력에 좋다는 설명이 있었는데요.

 

정력과 관계된 많은 남성들의 문제, '조루'!

하지만 조루를 정의하는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 우리는 주로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성생활을 할 때마다 사정 시간이 짧은 것을 조루라고 합니다.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몸이 불편하면 조루를 의심할 다양한 원인이 되는데, 치료를 하려면 생활 습관에 의한 조루인지 신장이 허하여 생기는 조루인지 원인을 분석하고 처방해야 합니다.

 

주변에는 콩팥이 허하면 조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신부전으로 인한 조루라면 오미자 섭취를 통해서도 해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바로 신장을 보양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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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물 만드는 법

이상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효능을 알았다면 어떻게 복용해야 할 지도 알아야겠죠?

오늘 알려드릴 복용법은 바로 오미자 물을 만들어 먹는 것인데요

 

아주 간단하니 여름에 페트병에 담아놓고 조금씩 빼서 드시면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우선 준비물은 1.5리터 페트병 혹은 위와 같은 유리병, 설탕 반 국자, 오미자 한 국자, 물 1.3리터 정도 준비해주세요

 

 

위의 사진같이 한데 담아주시면 끝입니다. 저는 저녁에 담아서 다음날 점심에 먹으니 얼추 딱 맞더라고요

냉장보관하셔도 되고 날이 아주 덥지 않으면 상온 보관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창가에 두고 잤어요!

 

 

 

 

위에 동영상은 타임랩스로 찍어본 영상입니다. 색이 눈에 띄게 변하는 게 아주 재밌지요??

 

다 만들고 아침에 보니 이런 색이 나오더라고요